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우 코스타 (문단 편집) === 제13대 총리 === 페드루 파수스 코엘류 총리와 사민당 정권의 각종 실책으로 사회당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, 이 때문에 당초에는 좌파연합, 공산당, 녹색생태당 등 좌익 정당들의 지지를 얻어 무난하게 집권할 것으로 보였다. 당연히 사민당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고, 이에 [[인민당(포르투갈)|인민당]]과 연합해 전진당을 결성했다. 이후 전진당에게 뒤지면서 2위로 끝났고, 예상치 못한 선거 패배로 서기장 사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었다. 그러나 전진당의 의석수가 과반(116석)에 미달(107[* 5석은 본토의 전진당과는 별개로 [[마데이라 제도|마데이라]]와 [[아소르스 제도|아소르스]]의 사민당 지역당이 확보한 의석이다.]/230)했고, 전진당 외에는 죄다 좌파 정당들 뿐이었던지라 정권 구성에 차질이 빚어졌다. 결국 사민당의 코엘류는 과반도 안 되는 상황에서 2차 내각을 출범시켰으나, 여기서 사회당-좌파연합-통일민주연합[* 공산당, 녹색생태당]이 연합했고, 이들은 코엘류를 무조건 끌어내리겠다고 약속했다. 마침내 좌파연합이 코엘류 내각을 상대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고, 이렇게 2차 코엘류 내각은 얼마 못 가 붕괴하였다. 이후 사회당을 이끈 코스타가 신임 총리에 취임하게 되었고, 좌파연합과 통민련이 지지하는 사회당 소수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. 총리에 오르는 과정도 우여곡절이었지만, 총리직에 오른 이후로 긴축정책을 완화하면서 실업률을 크게 내리고 일부 우파적 정책을 받아들이는 등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면서 인기가 매우 높아 좌우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는 편이다. 취임 이후로 사회당 지지율도 덩달아 빠르게 올라가 현재 40%대에서 오락가락하고 있고, 2019년에는 이보다 의석수를 20석 가까이 늘렸다. 그동안 코스타 내각은 공산당 및 좌파연합의 [[신임과 보완]]에 힘입어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, 2021년 10월 27일에 이 공산당과 좌파연합의 배신으로 코스타 내각이 제출한 2022년도 '''예산안이 부결'''되는 사태가 벌어지고야 말았다.[* [[내각책임제]]에서 '''예산안의 부결은 사실상의 [[내각불신임결의]]'''로 받아들여지며, 이럴 경우 총리는 내각총사퇴나 [[의회해산]] 중 하나를 관례상 선택한다.] 이에 11월 4일 대통령은 [[의회해산|의회를 해산]]하고 2022년 1월 30일에 [[2022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총선거|조기총선]]을 치르기로 결정했다. 사회당의 지지율이 사회민주당보다 10%p 이상 앞서는 고로, 공산당과 좌파연합이 사회민주당과 연립정부를 수립하지 않는 이상[* [[포르투갈 사회민주당|포르투갈 사민당]]은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|이름과는 다르게]] '''우파 정당'''이다. 사회당보다도 성향이 훨씬 더 좌파적인 좌파연합과 '''공산당'''이 연정을 한다면 [[포르투갈 사회당|어느 당]]과 할지는 뻔한 일.] 재집권이 확실시된다. 결국 [[2022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총선거|총선]] 결과 120석[* 과반은 116석.] '''단독과반'''을 확보하며 정권연장에 성공했다. [[2023년]] [[11월 7일]], [[수소]] 생산과 [[리튬]] 탐사권과 관련된 이권 비리에 연루되어 검찰청에서 수사가 진행되자 사임하였다. 직후 [[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]] 포르투갈 대통령이 사직을 수락하였다. 그러나 후임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과도내각 총리로 있을 예정이다.[[https://apnews.com/article/portugal-politics-parliament-dissolved-prime-minister-resignation-500d88d8eee60682f3530476567b76fe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